[공지] 법무법인 세움,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검사) 출신 ‘이승민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3년 5월, 다년간 금융감독원 및 검찰에서 근무한 이승민 변호사를 영입하였습니다.
이승민 변호사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거쳐 제47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39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금융 및 M&A 분야 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금융감독원으로 이직하여 주로 금융기관에 대한 리스크 관리 및 제재심의를 담당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 검사로 임용되어 부산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인천지방검찰청 금융조세범죄전담부를 거쳐 2022년에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에 합류하며 시세조종, 미공개정보이용, 사기적 부정거래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행위를 포함한 다양한 형사 사건을 담당하였습니다.
앞으로 이승민 변호사는 SEUM의 블록체인/가상자산팀과 자본시장팀 을 이끌며, 금융 수사•규제 대응, 블록체인/가상자산 수사•규제 대응을 포함한 금융증권/기업법무/가상자산 범죄 등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SEUM의 이승민 변호사는 “SEUM 블록체인/가상자산 팀의 높은 전문성은 남부지검에 근무하던 시절부터 익히 들어왔기에 우수한 팀 합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금융 및 가상자산 수사 경험을 모두 갖춘 변호사로서 풍부한 경험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금융, 가상자산 관련 형사 사건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규제 및 단속에 대해서도 고객들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법률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