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1인 가구를 위한 배달 앱 플랫폼 ‘두잇’의 306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5년 1월, 국내 퀵커머스 플랫폼 운영사인 주식회사 두잇(DOEAT, 이하 '두잇')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투자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인 굿워터캐피탈(Goodwater Capital)이 주도하였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SBVA), 베이스벤처스, 해시드, 비디씨랩스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2022년에 1인 가구를 위한 배달 앱 플랫폼을 시작한 두잇은 최소 주문 금액만 맞추면 1인분도 무료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뉴 선택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두잇777' 큐레이션 서비스 등 1인 가구 시대에 적합한 서비스를 개발하며, 출시 이후 3년간 거래 고객 규모가 328배 성장하고 상위 이용자의 구매 빈도는 주요 배달 플랫폼 대비 5배에 달하는 등 높은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두잇은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통해 배달 음식 외에도 다양한 1인 소비 영역으로 서비스 카테고리를 다각화할 예정이며,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이윤석 두잇 대표는 "1인 가구 수가 전례 없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두잇 플랫폼을 통해 1인 가구와 이웃을 연결, 이들이 겪는 일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이미 높은 고객 충성도와 수익성을 입증 받은 만큼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국내 더 많은 지역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솔루션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SEUM은 배달 플랫폼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투자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두잇의 이번 시리즈A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최지훈 변호사, 심건욱 변호사, 이동현 변호사, 성재우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