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SaaS 기반 비전 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의 135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SaaS 기반 비전 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슈퍼브에이아이(SUPERB AI, Inc., 이하 '슈퍼브에이아이')이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시리즈C 투자는 두산인베스트먼트, 현대차그룹,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삼성넥스트 등이 합류하고, 기존 투자자인 KT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이 후속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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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립된 슈퍼브에이아이는 비전 인공지능(AI)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머신러닝 운영(MLOps)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삼성,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부터 퀄컴, 토요타 등 글로벌 기업까지 약 100여 개 기업에 비전 AI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이번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여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누적 약 4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발판 삼아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함께 2026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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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는 AI 개발 전 과정을 자동화해 단시간 내 고성능 AI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슈퍼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유형·분포를 분석으로 고품질 데이터를 선별하거나, 학습한 모델을 진단할 수 있는 ‘슈퍼브 큐레이트’, 자동화 도구로 선별 데이터를 간편히 라벨링할 수 있는 ‘슈퍼브 라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9월 기밀 유지, 보안, 데이터 민감성 등을 이유로 클라우드 도입이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슈퍼브 플랫폼의 온프레미스(on-premises) 버전’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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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는 “신규 투자를 통해 인력을 확대하고 기술력 고도화를 꾀함으로써 성공적 상장은 물론, 장기적 성장을 향해 나아갈 밑거름을 확보했다”며, “산업용 AI 수요가 있는 각 산업의 대표 기업들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한 만큼 긴밀한 협업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EUM은 AI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투자 자문 경험을 통해 슈퍼브에이아이의 이번 시리즈C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최지훈 변호사, 한도형 변호사, 손웅 변호사, 문한규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