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18년 6월, 세계 4대 로펌 네트워크 중 하나인 ‘TAGLaw’에 새로운 멤버로 가입하여 미국, 중국, 일본 등은 물론 전세계에서의 업무를 국내에서와 같이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역량을 확보하였습니다.

SEUM의 정호석 변호사는 “SEUM의 실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 기쁘고, TAGLaw 멤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국적 로펌을 뛰어 넘는 서비스를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SEUM은 이미 중국 심천(Shenzhen)의 TAGLaw 멤버 로펌과 국제 경영권 분쟁 업무를 개시하는 등 TAGLaw 커뮤니티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8년 설립된 TAGLaw는 현재 90 여 개 국가의 155 여개의 로펌이 소속되어 있으며 2017년에는 Chambers & Partners로부터 전 세계 170개 로펌 네트워크 평가 등급 중 단 10개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The Elite’ 등급을 받아 명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TAGLaw의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서비스의 수준, 클라이언트와의 끈끈한 유대관계, 내부적으로 잘 정리된 업무 프로세스 등이 없으면 회원가입을 받지 않습니다. SEUM은 국내 유일의 TAGLaw 소속 로펌으로, 까다로운 TAGLaw의 요건을 통과함으로써 세계적인 도약의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SEUM은 앞으로 TAGLaw의 멤버로서 각국의 로펌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블록체인/암호화폐 등 신규 산업에 대한 서비스 영역을 넓히는데 주력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TAGLaw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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