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후기] 정호석 변호사, 법률신문 주최 ‘Law Expo Seoul 2025’에 강연 패널로 참석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의 정호석 변호사가 2025년 12월 4일 (목), 법률신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한 아시아 최초 법률산업 박람회 ‘Law Expo Seoul 2025(이하 ‘LES 2025’)’에 강연 패널로 참여하였습니다.

LES 2025는 ‘시장을 넘어 산업으로(Beyond Market, Toward Industry)’를 주제로 SEUM의 정호석 변호사 이외에도 법원, 대통령실, 검찰을 비롯해 대형 로펌 대표, 변호사, 리걸테크 기업 등 법률 산업 전반의 주요 전문가들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12월 3일 (수)부터 5일 (금)까지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정호석 변호사는 12월 4일 (목)에 열린 ‘Small Firm, Big Growth’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중소형 로펌의 경쟁력과 인재 확보ㆍ이탈 이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예비 법조인들의 질문에 답하였습니다. 특히 “중소형 로펌이 대형 로펌과 차별되는 강점은 유연성과 효율성에 있다”며 “경직된 규율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수록 처리 속도와 자문 품질이 높아지고, 이는 결과적으로 고객에게 높은 ‘가성비’로 이어진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기술·특허 분야를 희망하는 예비 법조인의 진로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변호사를 선임하는 이유는 기술 지식을 배우기 위함이 아니라. 법적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대하기 때문”이라며,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은 의뢰인의 고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량”이라고 답하는 등 법조인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당 세션에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와 함께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변호사,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 오민석 법무법인 산하 대표변호사, 조정희 법무법인 디코드 대표변호사, 김지호 법무법인 린 파트너 변호사, 이하림 SM엔터테인먼트 컴플라이언스 실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였습니다.
LES 202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