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법무법인 세움, 2024년 정기 나눔 활동 후기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4년 ‘사랑의 식당’,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정기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 ‘사랑의 식당’ 무료 급식소 나눔 활동 

SEUM이 2015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사랑의 식당’은 노숙인,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점심을 제공하는 급식소로,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SEUM은 ‘사랑의 식당’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재료 손질부터 조리, 배식, 뒷정리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양을 조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식사하시는 분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녀님을 비롯한 많은 봉사자 분들께서 오시는 분들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며 온정을 베푸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2.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연탄 나눔 활동 

SEUM은 2024년 1월 ‘밥상공 동체 연탄은행’에 기부금 500만 원 후원을 시작으로, 2025년 1월에는 200만 원 상당의 연탄 후원과 동시에 필요한 곳에 직접 나르는 작업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추운 겨울 개당 3.65kg의 연탄을 지게에 4개씩 혹은 6개씩 지고 나르며, 나눔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습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치솟는 물가와 불안정한 국가 정세 속, 늘어가는 기후·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난방유, 도시가스 등 종합적인 에너지 지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SEUM은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사람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기 나눔 활동이나 기부금 외에도 매월 법률비용을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오피스아워를 진행하고, 고교 장학생 제도인 ‘이룸’ 제도를 운영하며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시작한 ‘이룸’은 누적 장학금액 1억 5천만 원, 누적 장학생 수 17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장학생 제도 '이룸' 소개 링크)

앞으로도 SEUM은 나눔의 영역과 범위를 확대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입니다. SEUM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이 사회 곳곳에 닿아,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