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변승규 변호사,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고령화 대비 기업승계 전문가 간담회’ 참석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의 변승규 변호사가 2024년 9월 24일(금),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중소기업이 직면한 경영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한 '고령화 대비 기업승계 전문가 간담회'에 법률 전문가로 참석하였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이번 간담회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되었으며, SEUM의 변승규 변호사와 함께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등 총 4개의 연구기관과 김·장 법률사무소, 삼일회계법인, TS인베스트먼트 등 총 7개의 민간전문기관,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이 ‘미래 대비 안정적 기업승계 TF’ 전문가로 참여하였습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중소기업 기업승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M&A형 기업승계 수요 예측을 비롯해 고령화를 먼저 경험한 일본의 경영승계 지원 제도의 도입방안 등을 다뤘습니다.

SEUM의 변승규 변호사는 다년간 쌓아온 풍부한 현장경험을 기반으로 중기부에서 제정 추진 예정인 종합적인 M&A 지원체계를 갖춘 ‘기업승계특별법(가칭)’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한편, SEUM은 2021년 중기부가 공식 지정한 ‘중소기업 M&A 지원센터’로, 변승규 변호사가 센터장을 역임하며 M&A컨퍼런스 개최, 기업가치평가 심의회 등 여러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