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남현 변호사,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위원으로 위촉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의 남현 변호사가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Korea Startup Forum, 이하 ‘코스포’) 공식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코스포는 스타트업의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출범하였으며, 2018년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습니다. 현재 2,445여 곳의 스타트업 및 혁신기업이 가입된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규제혁신,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스포는 “스타트업이 사업 과정 중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법적·제도적 장벽 해결을 위해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출범하게 되었다”며, 법률지원단은 스타트업 대상 법률 자문 제공, 정책 개선을 위한 법제도 분석과 제안, 법적 분쟁 시 지원 등을 통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트업 법률지원단은 많은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계약∙M&A, 개인정보보호 등 법률부터 특허, 세무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며, 리걸클리닉, 법률세미나, 오피스아워등의 유익한 활동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SEUM의 남현 변호사는 2023년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퇴임할 때까지 18년 간 판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판사 시절부터 한국특허법학회임원(이사)로 활동하며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다양한 사건을 처리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현 변호사는 판사로서 축적한 폭넓은 법률지식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규제 혁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