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중고 트럭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의 8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4년 8월,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중고 트럭 거래 플랫폼인 ‘아이트럭(iTRUCK)’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이트럭(ITRUCK, Inc., 이하 ‘아이트럭’)’이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스톤브릿지벤처스, 우리벤처파트너스, 패스파인더H, 서울경제진흥원 등 국내 대형 투자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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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트럭은 2020년에 설립이후, ‘아이트럭’ 사이트를 통해 차량정보 및 시세확인, 차량구매, 영업용 번호판 매매 및 임대, 내차 팔기 등 화물 중고차 거래와 관련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인증 과정을 통과한 딜러의 매물만 취급한다는 점에서 허위 매물의 가능성을 크게 낮추어 신뢰도가 높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트럭의 정혜인 대표는 “아이트럭은 서비스 출시 후 3년 만에 누적 거래금액 352억 원을 달성하는 등 중고 트럭 거래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중고트럭 거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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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지분인수에 이어 이번 시리즈 A 라운드까지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한 한국앤컴퍼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TBX(Truck Bus Express, 트럭·버스 전문 매장), 인증 상용차 제도(중고 트럭 매물을 직접 점검하고 인증서를 붙여 판매하는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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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M은 아이트럭의 시리즈A 투자 진행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이병일, 윤정옥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