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국내 대표 AI 반도체 칩 팹리스 스타트업 ‘퓨리오사AI’의 투자 유치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5년 2월, 국내 대표 AI 반도체 칩 설계(팹리스)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퓨리오사에이아이(FuriosaAI, Inc., 이하 ‘퓨리오사AI’)’가 투자사 ‘주식회사 크릿벤처스(CRIT VENTURES Inc., 이하 '크릿벤처스')’ 등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는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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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AI는 201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AI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으로, 데이터센터 서버용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퓨리오사AI는 2021년 첫 번째 AI칩인 워보이(WARBOY)를 국내 최초로 대규모 양산한 데 이어, 2024년 8월 대만 TSMC 등과 협업하여 대형언어모델(LLM)의 추론을 가속화하는 AI칩 레니게이드(RNGD)를 개발하는 등 고성능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AI시장에서 핵심주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퓨리오사AI의 기술력은 비슷한 사양인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보다 전력 사용량이 낮고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점에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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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송재준 크릿벤처스 대표는 “퓨리오사AI는 기술력, 효율성,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글로벌 톱 플레이어들과 견줄 만한 역량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를 밝혔습니다.

SEUM은 퓨리오사AI의 오랜 법률 파트너로, 퓨리오사AI가 사업 운영에 필요한 법률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SEUM 자문팀은 이번 크릿벤처스로부터의 투자 유치 자문은 물론, 같은 라운드의 다른 투자자들의 투자 역시 전반적인 투자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의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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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업무는 SEUM의 변승규 변호사가 담당 파트너로서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