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AI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오픈리서치’의 100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4년 8월,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주식회사 오픈리서치(Open Research Inc., 이하 '오픈리서치')이 10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시드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함께 리드했고,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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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에 설립된 오픈리서치는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가 창업한 AI 검색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오픈리서치는 ‘누구나 누리는 전문가 AI’를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웹 검색에서 발생하는 기계적이고 반복적 검색 절차를 단축하고, 효율적 정보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색엔진 상위에 노출되는 일부 웹 문서를 기반해 제한된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 AI 검색과 달리, 모델·알고리즘의 차별화를 통해 정교한 답변을 실시간에 가깝게 제공할 수 있는 혁신 AI 검색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로 비공개테스트(CBT)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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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리서치는 “이번 투자유치로 오픈리서치의 기술적 비전을 더욱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AI 기술을 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답변을 즉시 얻을 수 있는 차세대 AI 검색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SEUM은 AI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투자 자문 경험을 통해 오픈리서치의 이번 시드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변승규 변호사, 한도형 변호사, 손웅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