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이끄는 K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브 구독자 225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이사배’가 런칭한 ‘주식회사 투슬래시포(TWO SLASH FOUR, 이하 ‘투슬래시포’)’가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프리 시리즈A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하여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설립된 투슬래시포는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으로 출범해 1년 간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스핀오프한 뷰티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투슬래시포는 CEO인 이사배가 뷰티 업계에서 16년 이상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이사배의 뷰티 철학부터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로 화장법부터 피부 고민까지 함께 관리해줄 수 있는 ‘전문성’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출시 당시, 대한민국 대표 뷰티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화제를 모은 투슬래시포는 2023년 온라인 공식 자사몰 판매율을 78% 이상 점유하고 론칭 1년여 만에 손익 분기점을 달성하여 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투슬래시포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올 하반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투슬래시포의 이사배 대표는 “투슬래시포를 통해 각자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뷰티 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모두의 화장대에서 뷰티 스펙트럼을 넓혀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EUM은 스타트업 투자 자문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폭넓은 경험을 통해 투슬래시포의 프리 시리즈A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김정우 변호사, 최근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