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 views: 105
[자문]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의 시리즈A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주식회사 디웨일(D.Whale, 이하 '디웨일')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하고, 기존 투자자인 위벤처스, 500글로벌 등이 참여했습니다.
디웨일은 2021년에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기업의 성과관리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SaaS 기반 HR관리 플랫폼 '클랩(CLAP)'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클랩은 밀리의서재, 에어프레미아, 에스엘 등 1,000개 이상의 중견 및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이 사용 중이며, 매년 3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4월에는 고객사의 민감한 HR 자료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고 서비스하기 위해 ISO 인증기관으로부터 보안, 정보보호 등 분야에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ISO 27001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디웨일은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다양한 성과관리 모듈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AI 모듈을 통해 기업의 성과관리에 필요한 리소스의 90%를 낮출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더 빠른 성장을 위해 HR 플랫폼 설계를 위한 서버 개발자 및 프로덕트 매니저를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EUM은 디웨일의 사업 초기부터 함께한 법률 파트너로, 이번 시리즈A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됨에 있어 최적화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문한규 변호사, 최근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