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위지윅스튜디오’의 영화제작사 ‘싸이더스’ 인수거래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Wysiwyg studios co. ltd, 이하 ‘위지윅스튜디오’)’가 영화제작사 ‘주식회사 싸이더스(Sidus Corporation, 이하 ‘싸이더스’)’를 인수하는 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2016년에 설립된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 그룹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코스닥 상장사로서, 래몽래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메리크리스마스, 골드프레임, MAA 등 다양한 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로커스 등 국내 수위권 애니메이션 회사에도 투자하여 제작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제작 및 공연, 뮤지컬, 전시까지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싸이더스는 1995년 설립된 영화 제작사로 주요 작품인 ‘타짜’, ‘살인의 추억’, ‘봄날은 간다’를 비롯해 국내 영화 제작사 중 최다 편수인 80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120여 편의 영화 배급과 해외 및 부가판권 등을 진행하며 국내 영화산업 전반의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박인규 대표는 싸이더스에 대해 “싸이더스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여러 유명 감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한 제작사”라며 “대한민국 영화계에 획을 그은 IP를 다수 보유해 글로벌 시장에 통할 IP 발굴 및 제작 파트너로 최적격”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이번 싸이더스 인수를 발판 삼아 여러 콘텐츠 제작 밸류체인을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파급력 역시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SEUM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풍부한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위지윅스튜디오의 싸이더스 인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심건욱 변호사, 최낙원 변호사, 최근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