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의 특허 투자 플랫폼 ‘아이디어허브’ 투자 관련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Paratus Investment Inc.)’가 세계 최초 특허 투자 플랫폼 ‘아이디어허브 주식회사(Ideahub Inc., 이하 ‘아이디어허브’)’에 진행한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거래 관련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는 2014년에 설립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로, 총 7,770억 원 규모의 누적 AUM, 13개의 운용 펀드 등 탄탄한 트랙레코드를 쌓고 있습니다. 더불어 2020년 7월에 만든 1,125억 원 규모의 ‘파라투스혁신성장M&A펀드’와 2021년 12월에 20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파라투스뉴노멀TCB’까지 이미 총 2개의 단독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는 배터리 케이스 제조사 ‘주시기회사 유니테크노’에 250억 원 투자, 2차 전지용 전해액 제조 기업 ‘주식회사 엔켐’ 전환사채(CB) 인수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내 중소·중견 유망 기업 투자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이디어허브는 세계 최초 특허 투자 플랫폼으로, 2004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SK플래닛 등 국내 10여 개 연구소·기업에서 출원된 특허를 포함한 약 210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방대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특허 소송 등에 방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허우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리미어파트너스 유한회사(Premier Partners, LL)’를 통해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으며, 특허 관련 누적 매출이 2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특허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SEUM은 다년간 PEF/VC/CVC 등을 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가 ‘아이디어허브’에 투자를 진행하는 데 있어 전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 VC/PE/CVC팀의 변승규 변호사, 성신영 변호사, 심건욱 변호사, 최낙원 변호사, 서준호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