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운영사 ‘주식회사 와드’의 시리즈D 투자 유치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이자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와드(WAD Corp., 이하 ‘와드’)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투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알토스벤처스, KDB산업은행, 우리벤처파트너스, 현대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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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는 2018년 매장용 B2B 솔루션으로 시작한 뒤, 2020년 모바일 앱 기반의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캐치테이블’을 출시했습니다. 캐치테이블은 GPS를 기반으로 고객이 설정한 지역 혹은 현재 위치와 가까운 맛집을 추천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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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을 통해 레스토랑은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매장 홍보가 가능하였고, 직접 줄을 서지 않아도 앱을 통해 대기가 가능한 웨이팅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캐치테이블’ 가맹점 수는2023년 5월 기준 전국 7,000개를 돌파하며 업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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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로 와드는 2,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향후 키오스크 및 테이블 오더 분야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모델을 출시와 함께 글로벌 버전 확장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EUM은 와드의 법률 파트너로, 국내 벤처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투자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투자가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 기업법무팀의 정호석 변호사, 김이결 변호사, 심건욱 변호사, 최낙원 변호사, 서준호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