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온라인 코딩교육 플랫폼 ‘elice(엘리스)’ 28억원 투자유치 법률 자문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18.08 머신러닝 기반 코딩교육 플랫폼 ‘elice(엘리스)’가 실리콘밸리 소재의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이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투자금액은 28억원입니다.

2015년 설립된 elice는 자체 개발한 코딩 플랫폼 ‘엘리스’와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 ‘엘리스 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elice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및 교육기관 등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재 PaaS(Platform as a Service)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튜터와 학생이 온라인에서 서로 대화하며 코딩 문제를 푸는 학습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미 elice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카이스트, SK 텔레콤 등 국내 대학 및 기업에서 활발히 이용중이며,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굴지의 IT 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채용 협력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금번 투자를 담당한 알토스벤처스의 박희은 수석은 “(elice의) 창업멤버들이 카이스트 조교 시절 경험을 살려 서비스를 만들고 성장해온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수강생들이 유수의 IT회사들에 취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에 주목했고, 글로벌시장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팀, 서비스라는 점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투자를 진행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본 업무는 SEUM 자문팀의 정호석 변호사와 변승규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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